[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손여은
손여은
배우 손여은이 귀여운 부산 사투리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손여은이 출연해 래퍼 치타와 부산 사투리 배틀을 펼쳤다.

이날 치타가 자신의 고향이 부산이라고 밝히자 손여은은 “나도 나도”라며 반가워 했다. 이에 조세호는 “부산에는 센 언니 사투리와 여자 사투리가 있다”고 말했다.

치타는 “맞다”며 “나는 친구들끼리 통화 할 때 ‘마 어데고? 숨은 쉬니?’ 이렇게 대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여은은 “오빠야~”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산 사투리를 선보여 남자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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