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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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핵주먹 대신 깨물기 권법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 4화에는 한기탁(김수로)과 김영수(김인권)가 각각 한홍난(오연서)과 이해준(정지훈)의 몸으로 새로 태어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홍난은 한기탁의 집에 숨어 들어갔다가 나석철(오대환)을 겨우 물리치고 도망쳤다. 하지만 정체모를 남성에게 붙잡히고 만 것.

이에 한홍난은 한기탁 시절 유명했던 핵주먹을 날려보았지만 먹히지 않았다. 결국 한홍난은 깨물기 권법을 선보였다. 한홍난을 붙잡은 사람은 바로 최승재(이태환)였다. 최승재는 한홍난이 걱정되어 뒤를 밟았던 것이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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