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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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정경호의 일자리를 함께 알아봤다.

2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에서는 한미모(장나라)가 송수혁(정경호)의 일자리를 찾아봐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미모는 송수혁의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송수혁과 함께 노트북으로 일자리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송수혁은 열중해서 여러 직업들을 나열하던 한미모를 조용히 바라봤다.

송수혁은 한미모에 “이거 고문이야”라며 “이렇게 바라만 보는 거 고문이야”라고 말하며 그녀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송수혁은 “3초 뒤에 덮친다”라고 박력 있게 말했고, 초를 세기 시작했다. 이에 한미모는 깜짝 놀라 송수혁을 밀쳐냈다.

이에 송수혁은 “뽀뽀 좀 하려했다”라면서 “우리 사이가 이런 사이야? 선 긋는 사이?”라며 서운해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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