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22 23;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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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구라가 사연의 주인공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게스트로 개그맨 장동민과 에이핑크 정은지,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고3 딸과 직원으로 일하는 엄마의 사연이 방송됐다.

김구라는 150만원의 임금을 받으며 딸 밑에서 힘들게 일하는 엄마에게 “차라리 돈을 30만원 정도로 적게 받고, 적게 일해라”라며 “돈을 많이 받을수록 (진짜 직원처럼) 관계가 굳어버린다”고 조언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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