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현아, 첫 단독 콘서트 앞두고 꿀팁 "얼음물+목캔디 챙겨와요!"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나인뮤지스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콘서트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나인뮤지스 문현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hearsal #museinthecity”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으며 서 있는 멤버의 뒷모습이다. 19일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이다.

이어 현아는 “내일 덥고 목 마를 수도있으니까 얼음물 얼려놓고 손수건으로 감싸서 비닐봉지에 담아서 챙겨와요! 가능하면 목 아플 것 같으니까 목에 좋은 캔디도 중간중간먹구 ㅠㅠ 공연장이 아담하니 좋구만”이라며 공연장을 찾을 팬을 위한 팁도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19일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를 개최한다. 콘서트 개최에 앞서 지난 1월 15일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선 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를 시작해 10분여 만에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문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