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준영
정준영
가수 정준영이 파격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가수 정준영은 19일 0시 동명의 타이틀 곡 ‘공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옴므파탈’의 매력을 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정준영은 두 명의 여배우와의 농도 짙은 애정 신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준영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 이번 티저 영상은 파격적인 키스신도 등장, 19금(禁)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준영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소녀시대, AOA,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감각적인 영상으로 ‘공감’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정준영은 이번 신보 ‘공감’을 통해 진정한 ‘정준영표 락 발라드’를 선사한다.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듀엣으로 참여한 타이틀 곡 ‘공감’과 정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수록곡 ‘Amy’까지 한층 폭 넓은 정준영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음반으로 정준영의 진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정준영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정준영 밴드 콘서트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9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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