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써니, 이진이 편들기 "클럽은 새벽 2시부터 핫해요"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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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써니가 황신혜 집에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웃집 써니가 방문해 진이의 편을 들어줬다.

황신혜가 써니에게 “보통 클럽가면 몇 시까지 놀아?”라고 물었고, 써니는 “이거 방송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해도 되죠?”라고 조심스러워했다.

황신혜가 “진이는 클럽 통금이 새벽 2시야”라고 하자, 써니는 놀라며 “클럽은 2시부터 핫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황신혜는 “너 내 편 들어준다고 했잖아”라며 나무랐다. 이를 들은 써니는 “아니 막상 와보니까, 진이가 너무 갇혀 사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