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유연석vs박보영vs타이거JK, 오연준 영입 위해 불꽃 신경전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위키드

배우 유연석, 박보영, 가수 타이거JK가 신경전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는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제주소년 오연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오연준은 어른존, 아이존 모두의 선택을 받아 선생님을 선택할 기회를 얻었다.

이에 세 선생님들이 오연준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에 나섰다. 유연석은 “연준이의 성대결절 극복을 위한 좋은 이비인후과를 소개해주겠다”라고 말했고 타이거JK는 “(아들) 조단이는 없는 장난감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연준은 결국 박보영을 선생님으로 선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위키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