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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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뱅크’ 카이가 엄마를 속이기 위해 위장 출근을 했다.

15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초코뱅크’ 1회에서는 김은행(카)이 대학 졸업하자마자 은행에 취직하는 상상이 그려졌다.

5년째 취업을 못한 김은행은 엄마(이일화)에게 은행에 취직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매일 회사원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아들이 취직은 못하자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져 누웠던 엄마는 희소식에 스트레스를 털고 일어났다.

은행 안에서 깜빡 잠이 든 김은행을 본 경비는 “은행 직원 맞느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경비는 옆에 놓인 구인구직 종이를 발견하고 김은행을 쫓아냈다.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박은빈)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로맨틱 코미디로 총 6부작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초코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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