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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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사건의 진범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2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대도사건의 진범이 밝혀지고 차수현(김혜수)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한(조진웅)은 박해영(이제훈)의 충고에 따라 대도사건의 진범을 추격, 마침내 진범 한세규(이동하)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한세규는 타고난 ‘금수저’ 덕택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반면 대도사건 범인으로 몰렸던 오경태(정석용)는 억울함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감옥으로 돌아왔다. 한영대교 생존자의 가족을 찔러 죽였던 것. 그는 끝내 감옥에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시그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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