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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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성준의 마음을 거절했다.

12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는 고혜림(한예슬)이 자신을 좋아하는 최수현(성준)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고혜림은 자신을 좋아하는 성준에게 “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내 대답은 NO”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최수현이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모를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자가당착이라든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혜림은 말을 자르며 “전 앞으로도 바빠질 거예요”라고 말하고 떠나버렸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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