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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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엔씨아와 함께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유승우가 ‘선(45.7cm)’ 을 달콤하게 소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승우는 연한 보라색 색상의 슈트와 목폴라를 입어 단정한 매력을 풍겼다. 엔씨아는 흰 스커트에 귀여운 와펜이 붙어있는 스커트를 입어 깜찍한 느낌을 줬다. 유승우와 엔씨아는 서로를 마주보며 썸을 타는 사이인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45.7cm)’은 여자와 남자의 가장 적당한 거리 45.7cm을 부제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넘어가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모세 (feat.레이디제인),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틴탑, 달샤벳, 이애란, 스텔라, 로드보이즈,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가 출연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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