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쇼 포미닛
라디오쇼 포미닛
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방송인 박명수의 음악 작업 제안을 거절했다.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목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새 앨범 ‘액트세븐(Act. 7)’으로 돌아온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포미닛에게 다음 앨범 작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전지윤은 곧바로 “괜찮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래서 (포미닛) 부르기 싫었다”라며 “쥬얼리 부를 걸”이라고 투덜대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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