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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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의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진한 백허그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tvN ‘치즈 인 더 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의 다툼 이후 장면이 그려졌다.

지나가다 마주친 홍설에게 유정은 커피를 내밀었다.

이에 홍설은 “많이 마셔서”라고 말하며 그의 호의를 거절했다.

유정은 그런 홍설의 등을 감싸며 진한 백허그를 했다. 이어 커피를 주머니에 넣어주고는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치즈 인 더 트랩’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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