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신수지
신수지
볼링선수 신수지가 효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직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명수는 신수지에게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신수지는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집의 생활비를 혼자 충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수지는 “운동복을 협찬 받기 때문에 예쁜 옷을 사지 않아도 괜찮다”라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