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듀엣가요제’ PD가 에이핑크 정은지의 인상적인 모습을 언급했다.

25일 서울 상암동 한 식당에서는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듀엣가요제’ 강성아 PD와 김영진 CP가 참석했다.

이날 강성아 PD는 “가수들이 각자 욕심이 있기 때문에 파트너를 선정할 때 가창력이나 무대경험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정은지는 지원자들의 진정성이나 간절함을 보려고 노력하더라. 연출자로서 그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민경훈, 정준영, 지코, 홍진영, 에이핑크 정은지, EXID 솔지, 마마무 휘인 등 정상급 가수 7인이 일반인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설 특집 ‘듀엣가요제’는 오는 2월, 설 연휴에 방송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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