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차태현
차태현
‘명단공개’에서는 차태현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18일 tvN ‘명단공개’에서는 ‘내 과거가 어때서~ 알고 보니 놀라운 스타들의 반전 과거’편이 방송됐다. 이날 차태현은 놀라운 반전 과거를 가진 스타 6위에 선정됐다.

차태현은 21년 전인 1995년 3월 KBS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다. 그는 하희라, 이종원, 박상아 등이 출연한 KBS2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를 통해 데뷔를 했다.

차태현은 극 중 전도연을 따라다니는 학생을 맡아 열연했다. 뿐만 아니라 22세에는 영화 ‘할렐루야’에서 사고뭉치 고등학생으로 열연했다.

하지만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캐스팅의 한계가 있었다. 그러던 중 김정은과 함께한 드라마에서 인기를 끌어 CF에 진출하게 되고, 라디오 DJ가 되기도 했다.

이후로 MBC ‘햇빛 속으로’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우리가 아는 가장 유명한 작품인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게 됐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명단공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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