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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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제성이 아내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제성과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제성은 결혼한지 4개월된 아내와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아직까지는 아내와 싸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없다고 밝혔다.

이어 “9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건 맞춰줬다”며 “선배들이 아이가 생겨야 진짜라고 하더라. 아직까진 행복하다”고 말했다.

황제성은 “아이가 생기면 아내가 변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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