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자꾸만 심쿵해'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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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송원석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빛나는 훈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공개된 달샤벳의 ‘너같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송원석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원석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또다른 사진에서는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비하인드 컷임에도 화보를 방불케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8등신 비율로 댄디한 슈트핏을 과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송원석은 늦은 시간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고,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맞게 인기 많은 남자의 특징을 살린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신인답지 않은 능숙함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통해 ‘송로몬’, ‘기린’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송원석은 배우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과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멤버로 광고, 예능,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XTM ‘타임아웃’으로 예능에 정식으로 첫 도전하기도 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