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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에 대해 “더 쿨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과거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대종상 대리수상을 한 것을 물었다.

이에 오만석은 “전처가 더 쿨한 편이다. 지금도 가끔 만나면 같이 밥을 먹고 그런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오만석은 영화 의상 전문가 조상경과 2001년 결혼 후 6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11월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의상상에 조상경 이름이 호명되자 오만석이 대리수상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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