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2016-01-07 2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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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구라가 민두 형제 홍석천·황재근을 구별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의뢰인으로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의 새로운 방을 위해 ‘김구라의 구라테리어(허경환, 박성준)’ 팀과 ‘전현무의 무인테리어(정준영, 제이쓴)’ 팀이 숨막히는 인테리어 배틀을 펼쳤다.

MC 전현무는 오프닝과 동시에 “홍석천과 황재근이 요즘 더욱 더 닮아간다”며 운을 뗐다.

이에 김구라는 “아니 이제는 무광 유광 말고 머리의 곡선으로 생각하면 엄청 쉬울꺼야”라며 새로운 구별법을 제시했다. 그는 “머리를 잘 보면 홍석천은 곡선이고 황재근은 직선이야 뒷통수 모양을 보면 구분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헌집새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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