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도원경박세준
도원경박세준
박세준이 도원경의 커플 수면바지 제안에 미소를 보였다.

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이 새롭게 합류한 도원경에게 커플 바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강원 정선으로의 기찻길 여행이 그려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세준, 김도균, 도원경이 함께 시장 나들이를 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도원경은 옷가게를 지나던 도중 수면바지를 갖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고, 박세준은 흔쾌히 자신의 지갑을 꺼냈다.

이어 도원경은 박세준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오빠, 이거 저랑 같이 입어요”라고 커플 바지를 제안했고 이에 박세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원경은 ‘최연소 여자친구’로 첫 출연해 특유의 발랄한 애교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배우 유혜리와 가수 도원경의 합류로 더욱 활기차진 ‘정선 기찻길 여행’첫 번째 이야기는 5일 11시 15분에 SBS‘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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