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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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예련에게 경고했다.

4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가 강일주(차예련)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심장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강석현(정진영)이 강일주와 권무혁(김호진)을 내쫓으려 하자 만류하고 나섰다.

강석현은 신은수를 함부로 대하는 강일주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시댁으로 보내버리려 했지만 신은수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강일주는 자신을 집에 있게 해준 신은수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에 신은수는 “날 위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신은수는 “널 내 옆에 두고 서서히 피 말릴 거야. 네 스스로 잘못 말할 때까지”라고 살벌한 눈빛으로 강일주에게 경고를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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