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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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가 눈물샘 폭발하는 연기를 소화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에서는 ‘응팔’의 비하인드 신을 공개했다.

혜리는 할머니 장례식 신을 준비하기 위해 감정에 몰입해있었다. 배우 성동일의 연기가 먼저 펼쳐지고, 그의 연기에 감정 이입을 한 혜리는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우는 혜리를 본 성동일은 “여기 덕선이 맛있는 거라도 갖다 줘라, 쫀듸기 같은 것 갖다 줘라”라고 말해 혜리를 웃게 만들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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