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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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으로 나온 볼리비아 출신의 마우리시오가 우유니 사막과 다른 관광 명소를 공개했다.

마우리시오는 “가장 먼저 우유니 사막을 들 수 있다”며 우유니 사막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다음으로는 ‘티티카카 호수’를 추천했다. 티티카카 호수는 해발고도 3천 810미터로 높은 곳에 있어 풍부한 자연 경광을 자랑한다. 또 갈대를 엮어 만든 배를 탈 수도 있고 잉카 문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는 ‘코차만바 그리스도상’을 추천했다. 마우리시오는 “브라질 것 보다 조금 더 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내부 계단을 올라가 몸 곳곳에 난 창문으로 주변 경관 주변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브라질 YOU LOSE”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마우리시오는 마디디 국립공원을 추천했다. 이에 독일 비정상 대표인 다니엘은 “저 아는 분이 유명한 사진작가이신데 정말로 볼리비아 자연 환경이 최고라고 하셨다”며 그의 주장을 굳건히 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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