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현성-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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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강성, 김현성이 ‘슈가맨’을 통해 이른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과거 SBS ‘야인시대’의 OST로 큰 인기를 얻은 강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한결같은 꽃미남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강성의 모습에 방청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10대 방청객들은 “방부제를 드신 것 같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인기 록발라드 ‘헤븐(Heaven)’의 주인공 김현성이 등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현성은 39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그룹 빅스의 엔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강성과 김현성 이외에도 많은 추억의 가수들이 출연해 재조명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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