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추민기
추민기
야구선수 추신수가 배우인 동생 추민기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와 함께 떠난 경주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추신수는 가족관계를 묻는 말에 “부모님은 부산에 사신다”며 “1년에 한 번 정도는 텍사스에 방문하셔서 1달 지내고 가신다”고 말했다.

또한 추신수는 “두 살 아래 추민기라는 남동생이 있는데, 연극을 한다”며 “‘응답하라 1997’에서 제 역할로 나왔었다. 아직은 신인 배우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1박 2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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