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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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쥐를 잡았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은 택(박보검)의 집에 놀렀다.

동룡(이동휘)와 함께 있던 세 사람은 갑작스럽게 쥐 소리를 듣게 됐다. 택은 “집에 쥐덫을 설치했는데 아빠랑 나 둘 다 무서워서 확인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덕선은 이 말을 듣자마자 “내가 쥐 잡아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덕선을 “세 마리다”라며 쥐덫에 잡힌 쥐를 들고 동룡과 택에게 달려갔다.

동룡과 택은 무서워서 도망갔고, 동룡은 택에게 “저래도 쟤가 좋냐” 말했고, 택은 미소를 지으며 “귀엽다”고 답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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