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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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오디 박준형이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 다섯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자신들의 노래 ‘길’ 라이브로 오프닝 무대를 연 god 멤버들은 떨리는 목소리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은 라이브가 끝난 후 “4만 8,000 명 앞에서 공연할 때보다 더 떨렸다. 너무 가깝다”라며 “코털도 다 보이겠다. 멋있는 척을 못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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