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야한 것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오스트리아 대표 마티아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스트리아 대표 마티아스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야한 것을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전현무가 “독일만 하겠냐”고 핀잔을 줬음에도, 다니엘은 연신 “오스트리아 사람들도 만만치 않다. 전시회 가봤더니 그림이 장난 아니더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급기야 전현무는 “독일이 형 아니냐.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담 아느냐”고 말해 다니엘을 당황시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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