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
가수 비가 콘서트에서 선보일 리메이크 무대를 예고했다.

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비의 연습실’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제가 좋아하는 선배의 노래를 한 곡 부를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는 이어 “아직 그 선배가 누구인지는 밝힐 수 없지만, (콘서트에) 오시면 보실 수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비 콘서트 ‘더 스콜 2015-2016 레인 인 서울’은 오는 12월 11~13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어 비는 오는 14일 중국 심천에서 펼쳐지는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중국 심천에 이어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미국까지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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