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민_인력거
최민_인력거
‘라이더스’의 최민이 명품 라이딩 자태로 한강변을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자발적 미취업족 강윤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최민이 한강변을 달리며 고민을 털어버리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한눈에 보기에도 세련된 운동복 차림과 여유 넘치는 태도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관광 인력거 업체 ‘무지개 라이더스’를 창업한 친구 기준(김동욱 분)을 도와 손님들을 싣고 인력거를 모는 윤재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넘치면서도 환한 미소로 ‘무지개 라이더스’에 여자 손님들을 줄줄이 태우는 ‘여심사냥꾼’다운 모습이다.

평소에도 자전거 타기를 즐겨하는 최민은 ‘라이더스’ 촬영에서 이 같은 취미를 살려 명품 라이딩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특징 또한 잘 살려내는 연기를 펼쳐 호평 받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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