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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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15kg 감량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은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강주은은 15kg을 감량하는데 성공, 62kg이 됐다. 이에 김지웅(헨리) 장준성(성훈)은 환호했지만 김영호(소지섭)는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다. “15kg빼면 소원 들어주기로 했다”는 김지웅의 말에 영호는 “소원이 뭔데요”라고 물었고 강주은은 “딱 하루동안 강주은처럼 살아보기. 단, 찍소리 말고”라고 말했다.

결국 설득에 넘어간 김영호는 ‘강주은 데이’를 맞아, 휘핑크림을 얹은 음료를 억지로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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