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
육룡
김명민이 정치 체제를 사간원-사헌부-홍문관을 체제화시키고자 했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신조선 건설의 기반을 닦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방원(유아인)에게 “사대부의 의심을 체계로 만들 것”이라면서 “왕과 항상 의심하는 사헌부, 항상 질책하는 사간원, 항상 떠들어대는 홍문관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전은 “하여 어쩔 수 없이 부패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라고 비장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이방원은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임금으로서의 면목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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