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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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박철민이 배종옥을 둔 채 결국 세상을 떴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김준혁(박철민)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준혁은 결국 병으로 목숨을 잃었다. 선영은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그는 오래 전 한 번 나를 떠났고, 더디고 조심스럽게 마침내 그 빈자리에 내가 다가섰을 때 다시 한 번 나를 떠났다. 그가 사랑했던 사람과 똑같은 병으로. 우르르 쏟아져버린 퍼즐처럼 그렇게 모든 것이 무너졌다’라며 절망했다.

준혁이 죽는 것을 바라보며 행아와 선영은 절망했다. 리환 역시 자신이 전 날 준혁과 술을 마신 것 때문에 준혁에게 죽음이 왔다고 생각해 죄책감을 떨치지 못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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