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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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의 4번째 미니앨범 ‘그날을 내 등 뒤로’ 음원이 공개되며 겨울 감성 저격을 시작했다.

신곡 ‘그날을 내 등 뒤로’는 22일 자정 음원이 공개된 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엠넷, 올레뮤직 등 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날을 내 등 뒤로’는 따뜻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왈츠 풍의 정통 발라드로, 추억을 뒤로하고 담담하게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가슴을 울리는 가사가 조화를 이뤘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하석진이 섬세한 감정연기로 열연했다.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영상미와 스토리로 따뜻하게 마음을 감싸준다.

타이틀곡 ‘그 날을 내 등 뒤로’ 외에도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픔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낸 허각의 4번째 미니앨범 ‘겨울 동화’는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올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명품 감성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한편 허각은 미니 앨범 4집 [겨울 동화] 프로모션 이벤트로 ‘멜론TV RUN TO YOU’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멜론 TV 런투유(RUN TO YOU)’ 는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라이브쇼로, 허각은 11월 24일 화요일 7시 30분부터 코엑스 센트럴 플라자에서 이번 신곡 ‘그날을 내 등 뒤로’를 포함한 허각표 감성 발라드로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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