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소영 손흥민
유소영 손흥민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그가 축구경기를 직관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전을 직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후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 보러 왔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손흥민은 선발명단에는 없었지만 후반 17분 황의조와 교체 투입돼 경기에 참여한 바 있다.

19일 오전 보도된 열애설에 유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본인 확인결과, 손흥민과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하고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손흥민 페이스북, 유소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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