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KBS2 ‘발칙하게 고고’ 주연 배우들이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11일 KBS월드TV 트위터에는 “내일은 대한민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능 날이다. 모두 행운을 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발칙하게 고고’ 속 다섯 주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험생들을 위해 적은 친필 메시지와 사인을 들고 있는 에이핑크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빅스 차학연(엔), 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사람은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그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발칙하게 고고’는 지난 10일 종영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월드TV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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