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비장한 태도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순금부 수사 담당자는 이방원(유아인)의 자복을 받기 위해 가별초가 대패했다는 거짓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방원은 자신의 아버지 이성계(천호진)가 전쟁에서 패배할 리 없다며 이를 비웃었다.

이방원은 자신의 비웃음에 수사관이 당황하자 “나는 전쟁을 알고 너는 전쟁을 모른다”라며 “전쟁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12살 때부터 전쟁을 해 왔다”라고 비장함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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