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7
택시7
‘택시’ 박나래가 연애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연애할 때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남자친구가 보고 싶다는 마음에 뉴욕을 2박3일에 갔다왔다. 목요일날 가서 월요일 아침에 온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한국인인데 한국에서 산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였다. 처음엔 말을 더듬더듬 하다가 나중에 저랑 헤어질 땐 욕도 하더라”며 욕 내용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제가 예능을 해본 적이 없어서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