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부션을 도발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대표로 인도의 부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과 부션은 세계 인구수 1위 자리를 두고 서로를 견제하다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부션은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등을 언급하며 “인도는 민주적인 나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인도야말로 가장 크고 가장 실패한 민주주의다”라고 견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위안이 하나 씩 근거를 들어 인도의 민주주의를 비판하자, 이를 듣고 있던 타일러가 “그건 우리가 중국에 대해서 하는 말 아니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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