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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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이말년이 웹툰 작가 기안84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지난 8일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이말년은 누리꾼들이 요구하는 그림을 그려줬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말년에게 웹툰작가 기안84를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이말년은 “기안84는 그리기 쉽다”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기안84는 얼굴이 모인 감이 있다”며 “눈을 짝짝이로 그리면 된다”고 기안84의 외모를 디스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말년은 웹툰작가로 네이버 웹툰에서 ‘이말년 씨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현재 ‘이말년 서유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 아프리카 TV서 개인방송 중이다.

이날 생방송된 MLT-15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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