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이진욱이 고양이 벌이와 친해졌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이진욱이 특별 게스트로 만재도 세 식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벌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벌이 역시 이진욱에게 살갑게 굴며 장난을 쳤다. 이진욱이 벌이와 능숙하게 놀아주자 손호준은 “고양이를 키워보셨냐”고 물었다.

이진욱은 “키웠다”면서 “직접 (태어나는) 아기 고양이도 받아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진욱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년 전에 2년 정도 키워봤다”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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