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객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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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이 이덕화에게 송파마방을 팔아달라 말했다.

5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신석주(이덕화)에게 찾아간 김보현(김규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현은 신석주를 찾아가 “송파마방, 얼마를 받을 수 있겠냐”고 물었다.

이에 신석주는 “송파가 많이 커졌다. 땅값이 비온 뒤 죽순 자라 듯 치솟고 있으니 몇년 안에 30만냥은 가겠지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보현은 화들짝 놀라며 “당장 팔아달라”고 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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