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브아걸
브아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가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뮤직 토크쇼 ‘컴백 투 더 베이직(COMEBACK TO THE BASIC)’을 진행했다.

이날 미료는 “가사를 쓰는데 테마가 무척 어려웠다. ‘신세계’는 초반 중심을 잡기가 힘들었다”면서 “그런데 가인이 조언과 응원을 해주더라. 우리 가인이가 다 컸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가인은 “내가 생각이 많다. 이번엔 유난히 생각이 많아서, 그걸 좀 나누고 싶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브아걸은 5일 0시 정규 앨범 ‘베이직’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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