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강성태, 수험생에 경고 "수능 전에 안 하던 짓 하지 말 것"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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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험생들에게 강력하게 경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2주 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수능 전에 안하던 짓을 하지 말아라. 수능 때가 다가오면 떡, 엿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온다. 실제로 떡을 먹고 체해서 수능을 망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경고했다.

이어 “어떤 학생은 수능 당일 어머니께서 추울까봐 내복을 입히셨다”며 “원래 안 입다가 당일에 입었더니 시험 내내 불편하게 있었다더라. 1교시 내내 내복과 싸운거다”라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 수능 전에는 안 하던 일을 하지 말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