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안시현, "장례식 사건, 죽은 장희진이 시켰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을

‘마을’ 안시현이 장희진 장례식장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7회에서는 김혜진(장희진) 장례식장의 일을 얘기하는 서유나(안서현)과 한소윤(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윤은 유나에게 “넌 내 언니의 장례식을 망쳐놨어”라며 소리쳤고, 유나는 “망치려던게 아니에요”라며 해명했다.

유나는 “혜진 쌤이 시켰어요. 선생님 목걸이를 가지러 가던 날 선생님을 봤어요”라고 말했다.

유나는 귀신이 된 혜진을 만난 것. 피를 흘리는 혜진은 유나에게 “엄마, 살려줘”라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