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루나
루나
그룹 에프엑스(f(x))가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멤버 루나가 공개한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진영언니와 첫 촬영”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루나는 자신의 쌍둥이 언니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닮은 듯 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루나는 “이른시간부터 촬영 하느라 피곤했을텐데 웃음 잃지않는 모습에 감동받았어. 우리 둘이 2015년 할머니에게도 잘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행복하게 보내자 사랑해”라는 글을 더해 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프엑스는 27일 자정 정규 4집 ‘포 월즈’의 전곡을 발표했으며, 오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포 월즈’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에프엑스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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