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조정치 정인
조정치 정인
정인이 조정치의 소통 성향을 밝혔다.

2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조정치, 정인 부부가 출연해 ‘남과 여’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여자들은 애인에게 해결책을 바라기 보다 공감 해주기를 원한다. 반면 남자들은 구체적인 해결책을 생각한다”며 “남녀는 소통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정인은 “조정치는 싸울 때 표정에 대해 언급한다. 그래서 나는 표정,말투가 중요하다는 것을 조정치에게 배웠다”라며 “성별 차이가 아니라 성향 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치는 “왜 우리 얘기를 여기서 하냐”고 정색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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