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인1
가인1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이 컴백 임박을 알렸다.

가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독특한 타투가 새겨진 어깨와 허벅지를 드러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짧은 숏컷 헤어와 어깨가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 악세사리 등이 시선을 끈다. 특히 가인의 역대급 강력한 눈화장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긴다.

브아걸의 이번 앨범은 멤버 모두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 에이팝에 모인 후 첫 앨범이며, 에이팝의 수장으로 있는 조영철 프로듀서는 ‘러브(L.O.V.E)’,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등 브아걸의 히트곡들을 함께 해 온 장본인만큼 더욱 진일보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브아걸의 새 앨범은 11월 5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